프로폴리스 복용법, 아침 저녁 언제 효과가 좋을까?

그린프로폴리스 파는 곳을 네이버 쇼핑에서 운영하다 보면 다양한 질문을 받게 됩니다. 그중에서 프로폴리스 복용법과 아침저녁 중 섭취 시간이 언제 가장 프로폴리스 효과가 좋냐는 질문이 꽤 많습니다.

네이버 톡톡으로 문의해 주시기도 하고 전화로 문의해 주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프로폴리스 복용법

프로폴리스 효능 좋은 아침 저녁 프로폴리스 섭취 시간은?

프로폴리스 복용법은 저희가 판매중인 그린 프로폴리스 기준으로 2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선야타 그린프로폴리스 복용법은 하루 15방울에서 30방울, 왁스그린 프로폴리스는 10방울에서 20방울을 물이나 음료에 희석해 먹습니다.

다만 섭취 시간의 경우 아침이 좋은지 저녁에 좋은지에 대해 답변이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왜냐하면 그린프로폴리스의 효능 중 하나인 항산화 기능성 때문입니다.

항산화란 에너지로 변환되고 남은 유해한 산소를 의미하는데 주로 사람의 세포를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국 활성 산소가 많이 생기는 시간에 맞추어 프로폴리스를 섭취하면 더 좋을 수 있다는 결론을 지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활성산소가 어떤 시간에 많이 생긴다고 정확히 자로 재듯이 구획을 나누기 어렵습니다.

• 아침에 신진대사가 활발히 일어나고 자외선과 오염 물질 노출이 많아지기 떄문에 활성산소가 증가한다.
• 점심 저녁 식사 후 소화 촉진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한다.
• 저녁 퇴근 후 하루 일과 동안 발생한 활성산소가 많이 누적되어 있다.
• 운동을 한 뒤 활성산소가 급격히 증가하여 근육 세포를 공격한다.

결국 개개인의 활동 시간, 생활 습관 (흡연,음주 등), 주변 환경에 따라서 내 몸 안에 활성산소의 생성량이 더 늘어날 수 있는 것이고 그 시간도 정확히 나누기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는 의학전문지, 의학관련 뉴스 사이트 등에서도 활성산소 늘어나는 시간을 다르게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호에 따라 프로폴리스 아침 저녁 나누어 먹기

• 그린 프로폴리스는 매운 맛이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 섭취 후 속이 쓰리다면 빈 속이 아닌 식사 후 드십시오.
• 그린 프로폴리스 복용을 물이나 음료에 희석하지 않고 직접 떨어뜨릴 경우 맛이 강하기 때문에 수시로 나누어 입 안에 투여하세요.
• 물이나 음료에 희석하였음에도 브라질 그린 프로폴리스 맛이 강하다고 느껴진다면 하루 2번~3번 나누어 음용하세요.

결론적으로 프로폴리스 섭취 시간 중 아침이나 저녁 효과를 따지는 대신 기호에 맞게 다양하게 드셔 보시고 정하시는 것이 좋다고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어떤 분들은 잠들기 직전에만 드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분들은 기존에 다른 제품을 드시면서 자신에게 가장 맞는 방법을 찾았기 때문에 프로폴리스 복용 시간을 잠들기 직전으로 정하고 계신 겁니다.

잠깐 농담 삼아 말씀드리자면 제 지인 중에서 제가 프로폴리스를 드리는 분이 계십니다. 이 분은 항상 만날 때 술 먹기 전에 먹어야 간에 프로폴리스 효과가 좋다고 음주 전에 드십니다.

개인이 좋다고 느끼는 대로 드시는 거죠. 물론 구매하시는 분들이 술 먹기 전에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신다면... 글세요... 답변을 어떻게 드려야 할지 고민이 될 거 같습니다.

말씀의 요지는 그만큼 개인이 다양한 시간에, 다양한 방법으로 (물, 홍삼, 과일 음료, 우유) 직접 드셔보시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방법과 프로폴리스 먹는 시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프로폴리스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먹는 량은?

국내에서는 하루 프로폴리스 섭취 시 얻을 수 있는 플라보노이드 양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루 섭취 플라보노이드 17mg를 기준으로 선야타 프로폴리스는 30방울, 왁스그린은 20방울입니다.

다만 방울이다 보니 개인이 스포이드를 누를 시 힘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린 프로폴리스 복용법 안내

저희가 안내할 때에는 앞에서 말한 것처럼 선야타 하루 15방울~30방울, 왁스그린 10방울~20방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폴리스 섭취량은 제조사에서 제시하고 있는 가이드라인입니다.

(참고적으로 왁스그린 제품의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좀 더 높습니다.)

• 페놀화합물
• 플라보노이드
• 아르테필린C
  
  

브라질 그린 프로폴리스를 제조하는 브라질 현지 기업은 위 세 가지 항목을 품질의 기준으로 삼습니다. 따라서 하루 섭취량도 위 프로폴리스 물질이 잘 어우러지도록 가이드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에서는 그린 프로폴리스 성분 검사 시 국내 기준인 플라보노이드 함량만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브라질산 그린 프로폴리스 맛은 개인에 따라 독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아르테필린C 때문에 맵고 직접 입 안 투여 시 타는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제조사가 제시하는 양에 따라 조절해 가며 최적의 섭취량을 정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예를 들어 하루 10방울만 섭취해도 충분히 건강해진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혹은 구강항균 기능을 위해 하루 4~5방울로도 충분하다고 느낀다면 굳이 하루 섭취량에 맞게 선야타 30방울, 왁스그린 20방울 채워서 드실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개인적인 면에서는 필요이상으로 많이 먹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물론 많이 드신다고 해서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합리적인 선 상에서 드시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다면 브라질산 그린 프로폴리스 추천 제품 선야타와 왁스그린을 비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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