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그린 프로폴리스 원액 3종 구경해 보세요.

 

그린 프로폴스, 브라질산 그린 프로폴리스는 말 그대로 브라질에서만 채집되는 물질입니다. 프로폴리스는 국내 및 호주, 뉴질랜드 등 다양한 국가에서 생산되고 있는데 그중에서 '녹색' 빛을 띠는 것이 브라질산 그린 프로폴리스입니다. 그린 프로폴리스 브라질의 바카리스 식물로부터 얻어지는 성분인데, 잘 아시겠지만 브라질뿐만 아니라 국내, 미국, 유럽 등 다양한 국가의 프로폴리스 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좋다는 의미겠죠?

 

브라질 그린 프로폴리스 원료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꿀' 이미지와는 전혀 다르게 딱딱한 고체 '원괴' 형태입니다. 당연히 이것을 그대로 섭취할 수 없겠죠? 프로폴리스 원액 제조 방식은 업체마다 다르겠지만 가장 첨가물이 적은 방식, 다른 물질을 넣지 않고 만드는 방식이 '발효 곡물 주정'으로 프로폴리스의 좋은 성분을 추출하는 방식입니다.

참고로 '발효 곡물 주정'이라고 하면 살짝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는데요, 식초나 간장에도 들어가는 원료입니다. 당연히 '도수'가 있다면 건강기능식품으로 수입을 할 수 없겠죠? 

 

브라질산 그린 프로폴리스 액셍 3종입니다. 좌 측부터 순서대로 선야타 (sunyata), 폴리넥타 왁스프리 (polenectar wax free), 왁스그린 (wax green)입니다. 선야타 폴리넥타는 그린 프로폴리스 스포이드, 물 등에 희석해 먹는 제품이고 왁스그린은 직접 입에 뿌리는 스프레이입니다.

 

뚜껑을 열면 저렇게 스포이드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손잡이 부분이 천연고무 스포이드 부분이고, 손잡이를 누르면 저렇게 프로폴리스 액체가 나오게 되어 있어요. 색 차이가 보이시죠? 함량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 선야타 총 플라보노이드 20mg (프로폴리스 추출물 45%, 발효곡물주정 55%)
• 폴리넥타 총 플라보노이드 28mg (프로폴리스 추출물 80%, 발효곡물주정 20%)

함량만 높고 보면 폴리넥타가 훨씬 높습니다. 그래서 색도 더 진하고, 그만큼 맛도 강한 편입니다. 그린 프로폴리스에는 아르테필린C라는 성분이 있어서 매운맛이 나는데, 그 정도가 더 높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폴리넥타의 경우 함량이 높지만 잔여물이 굉장히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폴리넥타는 흔히 말하는 수용성 프로폴리스라고 할 만큼 잔여물이 적은 제품입니다.

 

https://m.blog.naver.com/goodhealth888/223597013509

무왁스 수용성 프로폴리스 원액 잔여물 적은 액상 폴리넥타 왁스프리 80

 

 

선야타는 1년 숙성한 제품이에요. 원료 함량은 낮지만 1년 숙성하면서 상대적으로 유효 성분이 풍부하고, 처음 드시는 분들께 많이 권해드리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프로폴리스 안에는 플라보노이드 외 다양한 성분이 있어서 단순히 딱 정해진 수치만 갖고 평가하기는 힘들지 않을까라는 것도 있습니다.

 

프로폴리스 스포이드 사용법

• 하루 10방울~30방울 물이나 음료에 희석해 드세요.
• 물 외 다양한 음료에 희석해 드셔도 됩니다.
• 입 안에 직접 떨어뜨리셔도 되지만 다소 매울 수 있으니 미량 떨어뜨려 보시고 맛을 확인해 보세요.
• 1회 드셔도 되고,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드셔도 됩니다.
• 프로폴리스 복용 시간은 딱히 정함이 없습니다. 다만 애매하시다면 식후에 하루 3번 나누어 드세요. (활성 산소 증가 시간)
• 프로폴리스 원액이 컵에 묻어서 잔여물이 지워지지 않는다면 '식초' '주류 (술)' 를 수세미에 묻혀서 닦아 내세요.

프로폴리스 컵 세척법

 

 

평소 운동을 자주하신다면 물 드실 때 저렇게 생수통에 희석 후 냉장 보관하셨다가 운동할 때 시원하게 드셔도 됩니다. 저도 원래 저렇게 먹지는 않았는데 막상 먹어보니 괜찮더라고요.

번거롭게 컵 세척을 할 필요도 없고, 외부에 나가서도 충분히 드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등산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서 등산할 때 마시기 좋은 물을 찾는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wax green(왁스그린) 스프레이는 휴대성이 좋습니다. 물이나 음료에 희석할 필요 없이 직접 입에 뿌리면 되기 때문인데요, 함량은 원액보다는 낮습니다만, 편의성이 좋은 제품입니다.

원료는 정제수, 꿀, 프로폴리스, 민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아이들 어린이용 프로폴리스처럼 많이 달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칼칼한 맛이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민트 (박하) 맛이 있어서 시원함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의 파란색 부분이 분사 부분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별도의 플라스틱 캡 (뚜껑)이 있어서 사용하시고 캡을 씌우면 됩니다. 사용 전 잘 흔들어 주시면 내용물이 잘 섞이니 (꿀 등) 참고해 주세요.

주로 노래하시는 분, 학교 선생님 등 외부에서 목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있고, 실제로 그렇게 구매를 하시더라고요.

참고적으로 wax green 도 선야타나 폴리넥타처럼 원액 제품을 수입 판매했었는데 (왁스그린 60, 왁스그린 골드70) 현재는 단종시킨 상태입니다.

이유는 다른 건 아니고 폴리넥타와 비슷한 수준인데 잔여물이 좀 많기도 하고 제품 구성이 많아지면서 선택에 어려움이 있을 거 같아서 현재는 수입하지 않고 있습니다.

*위 제품들 모두 직접 수입합니다.

 

끝으로 브라질 그린 프로폴리스를 찾지만 제조사가 어떤 곳인지 잘 모르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해외 수출도 많이 하는 기업인데, 2023년 기준으로 선야타 왁스그린 폴리넥타 모두 프로폴리스 시장 점유율 순위 1~3위인 업체들입니다. 

 

 

*추가적으로 이 내용은 미국 글로벌 리서치 기관의 프로폴리스 시장 보고서에 있습니다. 유료로 구입한 내용이에요.

간단한 네이버 영상과 함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방문하셔서 리뷰 구경도 해보세요.

 

https://view.shoppinglive.naver.com/shortclips/9086117?from=share&sn=share&fm=shoppinglive

브라질 그린 프로폴리스 원액 스프레이 소개